글로벌 소셜 미디어 중, 국내에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기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이 싫어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 유형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The Canned Responder
다른건 몰라도 불평과 제안에는 반응해주세요. 고객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찾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2. The Spammer
단시간에 너무 많은 업데이트는 공해가 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Feed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죠.
전달해야 할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너무 많이 올리지 마세요.
소셜 미디어

3. The Deadly Long Status Updater
아직도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혼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절대 블로그처럼 사용하지 마세요.
핵심만 간단히!
소셜 미디어

4. The Press Release Republisher
아무리 자랑하고 싶어도 단순히 보도자료만을 재업로드 하지 마세요. 다른데에서도 다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기 위해 우리 채널을 오지는 않습니다. 그 보도자료에 얽힌 다른 얘기를 올리며 기사의 링크를 함께 올리는 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5. The Off-site Hustler
외부 웹사이트, 특히 우리 웹사이트에 링크를 자주 걸게 되죠? 그럴때는 반드시 왜 방문해야 하는지, 그곳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를 함께 알려주세요. 단순히 "Visit this link"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활용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때그때 생각에 따라 올려도 아무 상관 없으니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소셜 미디어에 특화된 컨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소셜 마케팅에 대한 문의는 댓글, 안부게시판에 남겨주시거나 Brandon.Hwansun.Lee@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