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라느니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가 하는 얘기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 지경입니다. "말해 뭐해"라는 규모까지 페이스북은 커버렸지요.


페이스북에 많은 소셜 미디어 유저들이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페이스북 이용자 숫자 이상으로 중요한 팩트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입니다.
숫자가 아닌 그러한 이용 패턴이 소셜 미디어의 "활용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하거든요.

 - 사람들이 "네트워킹"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고작 15%의 페이스북 이용자들만이 업무적 연락을 페이스북 내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 30%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회사 또는 학교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는 반면, 페이스북은 밤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65%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일 또는 학교에 가기 전 또는 집에 돌아온 후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며, 69%는 주말이나 회사를 쉬는 날에만 페이스북을 이용합니다. 
 - 게임 이용 목적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페이스북과 소셜 게임은 서로 도우며 오늘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인데, 다소 의외군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그 규모만으로 놓고 봤을때 더 이상 "뉴 미디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페이스북은 특히 중소 비즈니스에 있어 그들의 타겟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데에 첫손으로 꼽히는 소셜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단지 5년만에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명의 이용자를 늘려왔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절대 외면할 수 없는 "고객의 바다"인 셈입니다. 기업들은 너도나도 페이스북에 팬페이지를 열고 보다 많은 타겟과 보다 쉽게 보다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합니다. 많은 소셜 마케터나 마케팅 회사들도 소셜 미디어가 당장이라도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듯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무분별한 페이스북으로의 행진을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 할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Sysomos는 페이스북의 팬페이지들의 인기도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그리 밝은 현실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Sysomos의 페이스북 내 기업 팬페이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여만개의 미국 내 기업 팬페이지 중 35%가 100명도 되지 않는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77%는 1000명 이하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오직 4%만이 10,000명이 넘는 팬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95%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65%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23%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4%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0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0.047%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백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297개)


이 조사에 따르면 100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한 페이지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평균에 비해 3배 더 많은 기업 제공 컨텐츠를 올렸으며, 팬들이 올리고 공유한 컨텐츠는 평균에 비해 60배나 많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목표나 페이스북 팬페이지 운영 전략이 없이 단순히 페이스북이 인기가 있기 때문에, 혹은 경쟁자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운영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경우 기존의 마케팅 방법들과 마찬가지의 막대한 자본 투입 없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팬을 확보하기란 어렵습니다. 광고 집행을 통해 팬을 확보한다 해도 프로모션이 끝나면 금방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 먼저 스스로에게 "페이스북 팬페이지 운영을 통해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를 믈어봐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타겟을 정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상위 4%의 길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페이스북 팬페이지의 성공 사례는 많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실패 사례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은 분명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 기회가 거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Scania는 주로 B2B 세일즈를 하는 대형 차량 제조 회사입니다.  B2B 비즈니스의 기본 속성상 드라이버들과는 그다지 교류가 없었죠.
Scania의 타겟은 개별 드라이버가 아닌 유통사업자나 관련 서비스 제공 회사였습니다. 



그러한 Scania가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을 만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바꾸게 됩니다.
현재 Scania의 페이스북 타이틀은 "Scania Drivers"이며, 페이지에 올라가는 컨텐츠도 트럭 드라이버 또는 트럭 매니아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래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 Scania Truck Driver Competition 2010을 개최하며 트럭 드라이버 또는 트럭 매니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Scania의 사례는 B2B 회사가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좋은 대안을 제시해 줍니다. 비록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개별 타겟이 아닌 또 다른 회사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결국 End User는 개별 소비자인 것이죠. 이러한 개별 소비자의 신뢰와 충성도를 쌓는 것은 중간자인 유통업자, 서비스 제공 회사 등의 그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결국 중간자들도 최종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니까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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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Hwansun.Lee@gmail.com
영화, 미용실과 마찬가지로 식당도 입소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입소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들은 기본적으로 "소셜"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는 소셜 미디어의 활용이 그만큼 더 큰 업종이라고 할 수 있겠죠.

관련 글 보기: 
[소셜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 Emerson Salon 소셜 마케팅 성공사례
[소셜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 트위터와 만난 길거리 음식 성공사례

식당이란 어쩌다 들르는 놀이동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일상 속의 공간이지요. 그 말은 "커뮤니티"라는 것을 형성하기가 더 쉽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음식)에 대해 소셜 미디어 활성화의 필수 요소인 참여와 토론을 이끌어내기 좋은 좋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페이스북이 커뮤니티 형성과 운영에 가장 좋은 소셜 미디어이고요.

그러나 Eyes and Feet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레스토랑들은 페이스북의 이용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휴스턴의 경우 레스토랑의 25%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반면, 보스턴과 산 호세 지역은 고작 4%만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네요. 

페이스북

뉴욕, 엘에이, 시애틀 같은 대도시에서도 이용률이 낮다는 게 놀랍네요.
이용자 현황을 보면 그 식당들의 오너, 종업원, 손님들도 페이스북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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