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이웃분께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1:1 비교인데요, 아래 링크를 방문해 보시죠.

[트위터와 페이스북 - 대표적인 SNS 1:1 비교] 바로가기

저는 간단하게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이용자 연령 비교 자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이용자 연령대별 성장률>


<트위터 이용자 연령대별 비교>

참고삼아 트위터 이용자의 연령대별 성장률도 보시죠.


페이스북이 트위터에 비해 이용자 연령이 낮다는 통계가 그동안 나왔었습니다. 어린 학생들, 특히 틴에이저들은 140자라는 제한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분석도 있었고요.

최근의 통계를 보면 페이스북도 20대 중반 이상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네요. 

아무래도 테크놀로지나 미디어에 대해 반응이 늦었던 연령대의 유입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는 탓도 있겠죠.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마케터 혹은 회사의 의사결정권자인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일정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타겟 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팬 또는 팔로워의 숫자가 우리가 말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유일한 성공의 척도일까요?
무한 팔로잉을 하면서 팔로워를 늘리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광고를 집행해서 네트워크를 "사면" 그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 걸까요?
물론 숫자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머리수만 있으면 못할게 없다"란, 무한 드래군으로 못할게 없다는 스타크래프트의 진리와 다르지 않죠. 그래서인지 소셜 미디어를 처음 운영할 때에는 그 숫자에 목을 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Right One"입니다. 디지털 마케팅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도 마케팅인데, 숫자에 집착하다 보니 "타게팅하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자꾸만 잊게 되네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인사이트 툴을 활용하세요. 트위터에서는 리트윗과 멘션을 살펴봐야 합니다. Google Analytics와 같은 웹 분석도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그렇게 집착하는 "머리수"보다 더 중요한 숫자들을 제공해줍니다. 분석을 통해 방문자들이 우리의 컨텐츠를 즐기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로의 진입은 쉽지만 그 운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 문을 두드리고 이웃을 초대하고 휴일에 함께 즐길 일을 만들죠. 이웃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가족과 잘 맞는 이웃을 찾고, 그 이웃에게 맞는 우리 가족이 될 때만 가치있는 네트워킹이 되는 것이죠. 소셜 미디어의 활용도 마찬가지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요즘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하니까 마치 소셜 미디어가 기존의 모든 올드/뉴미디어를 대체하고, 당장이라도 입성만 하면 성공을 보장하는 신천지인양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주로 난데없이 나타난 자칭 소셜 미디어 전문가 또는 소셜 미디어 관련 대행사가 하는 말이죠. 심지어 소셜 미디어의 하나인 블로그, 미니홈피를 두고 "블로그, 미니홈피의 시대는 끝나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마이스페이스가 한 2년만 더 일찍 쇠락했다면 "마이스페이스의 시대는 끝나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왔다"고 했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보입니다. 블로그와 카페가 활성화되었을때 온라인 광고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죠. 검색광고 하는 사람들은 또 그들대로 디스플레이 광고는 죽었다고 했죠. 
실상은 어떠했죠?
블로그와 카페를 열어도 디스플레이 광고가 뒷받침되어야 했고, 검색광고만으로 대박을 치는 것도 아닙니다.
사짜 냄새 풀풀 나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 회사의 모든 걸 전달할 수 있냐고. 수백 수천자에 달하는 회사의 가치와 신제품의 상세 설명을 페이스북에 써놓을 거냐고. 다른 활동 없이 트위터 만으로 수천명과 소통할 자신 있냐고. 
모든 소셜 미디어는 같나요?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라 불리우는 미투데이와 트위터도 서비스 제공방식의 차이로 인해 마케터 입장에서는 심각한 고민을 통해 결정해야 할 판에 말입니다.

물론, 기존의 플랫폼 혹은 툴들이 어느정도 감소는 하겠죠. 그러나 그것은 대안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거품이 빠지는 것이고요.
라디오, 옥외, 티비, 잡지. 기존의 광고 툴들이 현재 없어졌나요? 물론 각각이 전성기를 누리던 때에 비해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가치가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거품이 빠지면서 각 미디어가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재정의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그저 현재 인기있는 또 하나의 플랫폼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존의 마케팅 툴들이 미처 커버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일 뿐, 기존의 모든 장점들마저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더 좋고 나쁜 것이 아닌, 단지 다를 뿐입니다.
마케팅 툴의 활용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사용하는 마케터들의 전략과 실행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입니다.

델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무려 6백 50만 달러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델 외에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수행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셜 마케팅은 성공을 보장한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원하는 타겟이 많은 곳에 적절한 메시지와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시기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원하는 타겟이 많은 곳에 적절한 메시지를 가지고 나타났다...
티비 광고와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몇가지의 성공 사례만을 놓고 보면 소셜 미디어는 성공을 보장하는 황금빛 열쇠처럼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정말로 우리의 미래일까요? 소셜 미디어는 단지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하나의 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형식이 되었든 타겟들은 기업이 전하는 가치있는 메시지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광고주들의 눈이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에 따라 전통적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쏠리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e마케터들에 의한 최근의 한 연구는 미국의 광고주들이 올해 거의 17억 달러(약 1조 9천억원)을 소셜 미디어에 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초 소셜 미디어의 광고시장 예상이 13억 달러였는데, 이조차도 작년에 비해서 무려 20%나 성장할 것으로 본 수치였지요.

이 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 페이스북으로 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올해 이미 이용자수 5억명을 돌파하며 가장 거대한 소셜 미디어로 자리매김하였지요. 반면, 아래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한때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던 지위를 누리던 마이스페이스의 추락은 멈출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13%의 광고매출 감소가 예상되네요.


출처는 http://www.flowtown.com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은 많은 기업들에서 세컨드 홈페이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장 큰 메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되기도 하죠.
보다 많은 잠재 고객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게 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역시 가장 기본은 검색이죠.
트위터의 경우 포털에서의 자연 검색에 노출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페이스북은?
다행히 페이스북은 검색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럼 페이스북 페이지를 검색환경에 보다 최적화하기 위한 간단한 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적의 사용자명, URL과 페이지명을 정하라
사용자명은 사람들이 그 페이지의 소유자에 대해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이름이 되겠죠.
또한 URL은 짧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기억하기 쉬운 것이 좋겠죠? 그러니 사용자명과 가급적 맞추도록 합니다.
페이지 이름은 웹사이트의 타이틀과 같습니다. 회사 및 캠페인의 아이덴터티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하세요. 
웹사이트 SEO의 관점으로 본다면 페이지 이름에 인기 키워드를 나열하고 싶어지겠지만, 이 경우 검색엔진이 아닌 이용자들이 스팸성 페이지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2. About은 키워드 밀도를 고려하라
About은 웹사이트로 보자면 키워드가 주로 위치하는, 상단에 가까운 영역이다.
이곳에 디스크립션 메타태그를 입력하듯 키워드를 고려하여 작성하라

3. Info에 주요 링크를 남겨라

4. 메인 웹사이트 또는 관련된 큰 규모의 웹사이트로 넘어가는 다이렉트 링크를 제공하라

5. 캡션이 달린 사진, 설명이 충분한 이벤트, 잘 기획된 주제의 토론은 검색에 더 도움이 된다

6. 4와 반대로,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한 한 많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언급하라

7. 페이스북의 특성상 Like나 코멘트를 남기는 것도 링크로 인식된다.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여 페이스북 내에서의 가능한 한 많은 내부 링크를 발생시켜라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너무나 유명한 IKEA의 페이스북 마케팅.
사실 내용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스웨덴 Malmo지역에 새로운 IKEA매장이 오픈했고, 매니저는 마케팅을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매니저는 페이스북에 매장의 사진을 올렸고, 사진 내 IKEA 제품에 제일 먼저 태깅하는 사람에게 그 제품을 공짜로 줍니다.
이것이 폭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일으켰죠.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이 프로젝트 쇼릴을 먼저 보시죠


  • LESSON

1. 참여방법이 쉬워야 한다
이벤트를 제공하는 입장에서야 참가자들로부터 보다 많은 정보를 이끌어내고 싶겠지만, 참여가 복잡한 이벤트가 잘 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참 힘들죠. 이벤트 한번에 충성도도 확인하고 싶고 설문조사도 하고 싶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도 하고싶은 클라이언트에게 "쉬워서 성공한 사례"를 제시하긴 쉽지만 "어려워서 망한 사례"를 제시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2.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두 말 할 나위 없죠. 전달할 가치가 없는 캠페인이라면 예산과 크리에이티브가 남아도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 IKEA의 캠페인 같은 경우는 "쇼룸 사진을 통해 제품을 알린다"는 가치가 있었죠. 사람들은 보다 많은 사진을 요구했고, 주변에 이 캠페인에 대해 얘기하였습니다. 
가치란 것은 공짜 선물이나 할인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인지하는 것, 호감도를 높이는 것 또한 마케팅적 가치가 있습니다. 아래의 Sea World가 "Fun"이라는 것을 이용해 타겟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 것을 참고하세요.

3. Interactive
사람들이 참여하고 주변에 알리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Interactive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광고를 보는것 만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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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son Salon은 시애틀에 위치한 미용실입니다. 
거대 체인도 아닌 이 미용실이 유명세를 탄 것은 다름 아닌 스몰 비즈니스에 있어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큰 성공사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간단하지만 아주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미용실의 성패는 고객들과의 관계 구축 및 구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Emerson Salon 역시 예외는 아니었죠.
일반적으로 미용실에 찾아오는 손님들과의 관계 구축에 더해, Emerson Salon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기로 합니다.

Emerson Salon은 우선 웹사이트를 개편합니다.
소속 스타일리스트의 프로필을 추가하여 고객들이 처음 방문하기 전에도 스타일스트들에 대해 개인적인 친밀감을 느끼도록 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전 스타일리스트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라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도록 하고, 고객들이 스타일리스트들의 소셜 미디어 채널로 방문할 수 있는 게이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스타일리스트들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들은 친밀감 형성과 더불어 예약, 상담 등의 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유되는 긍정적인 고객들의 코멘트는 새로운 고객들이 아무 걱정 없이 Emerson Salon을 찾게 만드는 큰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Emerson Salon의 고객 중 75%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와 웹사이트를 통해 Emerson Salon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셜 미디어와 홈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오는 고객을 찾기가 더 어렵다고 하네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글로벌 소셜 미디어 중, 국내에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기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이 싫어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 유형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The Canned Responder
다른건 몰라도 불평과 제안에는 반응해주세요. 고객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찾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2. The Spammer
단시간에 너무 많은 업데이트는 공해가 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Feed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죠.
전달해야 할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너무 많이 올리지 마세요.
소셜 미디어

3. The Deadly Long Status Updater
아직도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혼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절대 블로그처럼 사용하지 마세요.
핵심만 간단히!
소셜 미디어

4. The Press Release Republisher
아무리 자랑하고 싶어도 단순히 보도자료만을 재업로드 하지 마세요. 다른데에서도 다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기 위해 우리 채널을 오지는 않습니다. 그 보도자료에 얽힌 다른 얘기를 올리며 기사의 링크를 함께 올리는 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5. The Off-site Hustler
외부 웹사이트, 특히 우리 웹사이트에 링크를 자주 걸게 되죠? 그럴때는 반드시 왜 방문해야 하는지, 그곳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를 함께 알려주세요. 단순히 "Visit this link"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활용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때그때 생각에 따라 올려도 아무 상관 없으니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소셜 미디어에 특화된 컨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소셜 마케팅에 대한 문의는 댓글, 안부게시판에 남겨주시거나 Brandon.Hwansun.Lee@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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