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또는 브랜드는 페이스북 개인 프로필 대신 "페이지"라는 것을 운영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일종의 공개 프로필 같은 것으로, Like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팬이 됩니다. 팬이 된다는 것은 그 페이지의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페이스북 페이지는 검색에 반영됨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 브랜드에 유용합니다.


팬을 얻는다는 것은 그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또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반응할 보다 많은 회원이 생김을 의미합니다.
팬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에 보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분명 큰 이점이 됩니다. 그 이후는 "어떻게 소통하는가"의 문제니까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팬이 될까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할인과 프로모션 정보를 위해 Like를 하는 경우가 40%로 1위입니다.
 - 다음은 그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39%) 
 - 그 브랜드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34%입니다
 - 학습 및 Interaction은 고작 13%를 차지했습니다. 


위의 통계는 아주 단순하지만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운영하고자 하는, 또는 운영하고 있는 마케터들에게 아주 중요한 힌트들을 줍니다.
사실상 "높은 충성도"만으로 회원을 끌어들일 수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 밝힌 상위 4% 정도에 해당하겠지요.


할인과 프로모션 정보를 받아보기를 원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이 되어서 "실용적인 정보와 혜택"을 받아보기를 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해주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면 "친밀감"을 바탕으로 팬이 늘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충성도도 높아질거라고요? 13%에 승부를 거실 건가요? 여기서 말하는 친밀감이 매일 얼굴 맞대로 사소한 얘기를 나누는 친구와의 친밀감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13%를 극복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방법은 질문형 글을 업데이트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아주 잘 사용하는 것이 스타벅스입니다. 물론 워낙에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기업이라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그 팬을 기반으로 하여 활발한 Interaction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타벅스 자체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단순 정보 전달형 또는 단순 링크형 글을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이 두 유형은 페이스북 팬페이지 운영에 있어 최악의 케이스들이지요). 정보를 전달한다고 해도, 마무리는 질문을 하여 팬들의 피드백을 이끌어냅니다. 


솔직히...지금 스타벅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뭘 하든 안되겠습니까...팬이 1천 4백만명에, 스타벅스가 올린 글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팬들의 자발적인 글들이 올려지는데...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페이스북이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라느니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가 하는 얘기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 지경입니다. "말해 뭐해"라는 규모까지 페이스북은 커버렸지요.


페이스북에 많은 소셜 미디어 유저들이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페이스북 이용자 숫자 이상으로 중요한 팩트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입니다.
숫자가 아닌 그러한 이용 패턴이 소셜 미디어의 "활용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하거든요.

 - 사람들이 "네트워킹"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고작 15%의 페이스북 이용자들만이 업무적 연락을 페이스북 내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 30%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회사 또는 학교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는 반면, 페이스북은 밤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65%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일 또는 학교에 가기 전 또는 집에 돌아온 후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며, 69%는 주말이나 회사를 쉬는 날에만 페이스북을 이용합니다. 
 - 게임 이용 목적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페이스북과 소셜 게임은 서로 도우며 오늘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인데, 다소 의외군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그 규모만으로 놓고 봤을때 더 이상 "뉴 미디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페이스북은 특히 중소 비즈니스에 있어 그들의 타겟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데에 첫손으로 꼽히는 소셜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단지 5년만에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명의 이용자를 늘려왔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절대 외면할 수 없는 "고객의 바다"인 셈입니다. 기업들은 너도나도 페이스북에 팬페이지를 열고 보다 많은 타겟과 보다 쉽게 보다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합니다. 많은 소셜 마케터나 마케팅 회사들도 소셜 미디어가 당장이라도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듯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무분별한 페이스북으로의 행진을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 할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Sysomos는 페이스북의 팬페이지들의 인기도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그리 밝은 현실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Sysomos의 페이스북 내 기업 팬페이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여만개의 미국 내 기업 팬페이지 중 35%가 100명도 되지 않는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77%는 1000명 이하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오직 4%만이 10,000명이 넘는 팬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95%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65%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23%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4%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0,0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0.047%의 페이스북 기업 팬페이지가 1백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297개)


이 조사에 따르면 100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한 페이지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평균에 비해 3배 더 많은 기업 제공 컨텐츠를 올렸으며, 팬들이 올리고 공유한 컨텐츠는 평균에 비해 60배나 많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목표나 페이스북 팬페이지 운영 전략이 없이 단순히 페이스북이 인기가 있기 때문에, 혹은 경쟁자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운영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경우 기존의 마케팅 방법들과 마찬가지의 막대한 자본 투입 없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팬을 확보하기란 어렵습니다. 광고 집행을 통해 팬을 확보한다 해도 프로모션이 끝나면 금방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 먼저 스스로에게 "페이스북 팬페이지 운영을 통해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를 믈어봐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타겟을 정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상위 4%의 길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페이스북 팬페이지의 성공 사례는 많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실패 사례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은 분명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 기회가 거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영화, 미용실과 마찬가지로 식당도 입소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입소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들은 기본적으로 "소셜"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는 소셜 미디어의 활용이 그만큼 더 큰 업종이라고 할 수 있겠죠.

관련 글 보기: 
[소셜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 Emerson Salon 소셜 마케팅 성공사례
[소셜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 트위터와 만난 길거리 음식 성공사례

식당이란 어쩌다 들르는 놀이동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일상 속의 공간이지요. 그 말은 "커뮤니티"라는 것을 형성하기가 더 쉽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음식)에 대해 소셜 미디어 활성화의 필수 요소인 참여와 토론을 이끌어내기 좋은 좋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페이스북이 커뮤니티 형성과 운영에 가장 좋은 소셜 미디어이고요.

그러나 Eyes and Feet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레스토랑들은 페이스북의 이용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휴스턴의 경우 레스토랑의 25%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반면, 보스턴과 산 호세 지역은 고작 4%만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네요. 

페이스북

뉴욕, 엘에이, 시애틀 같은 대도시에서도 이용률이 낮다는 게 놀랍네요.
이용자 현황을 보면 그 식당들의 오너, 종업원, 손님들도 페이스북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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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몰리죠. 작년부터 소셜 미디어 광고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소셜 미디어 광고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을 것 같고요.


지난 4월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이 리서치 회사인 Nielsen과 함께 "소셜 미디어 노출의 가치에 대한 이해"라는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는 80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광고 회상,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구매 의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소셜 광고는 개인적이고 유용하며 신뢰가 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는 또한 미디어 광고와 "Earned Media"가 조합된 캠페인의 높은 효과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고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팬이 된 이용자가 그들의 네트워크를 팬으로 가입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소셜 광고 전략은 캠페인이 종료된 후에도 그 효과를 지속시킨다는 면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소셜 광고

이 조사에 앞서 소셜 광고의 효과를 조사했던 SocialMedia.com의 리서치의 결과는 이번 닐슨의 연구 결과와 매우 비슷합니다. 

소셜 광고

추가적으로, 소셜 광고 캠페인을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유, Like, 덧글, Retweet 등 이용자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션들은 소셜 광고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하며,  광고에서 하는 이용자의 액션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 공유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000님이 000을 좋아합니다 등)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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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르기까지.
마케터가 알아야 할 27가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통계들

바로 직전 포스팅인 [소셜 미디어 동향] -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용자 연령대 비교에서 살짝 언급한 바 있지만, 2010년 소셜 미디어에 있어 큰 변화 중 하나는 형님들의 귀환입니다. 시니어 인구가 상당히 늘고 있네요. 물론 미국의 이야기입니다만.

특히 50세 이상의, "시니어"라고 할 만한 유저층에서의 유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작년과 대비하여 두배가 되었습니다. 50~64세 인구 중 무려 47%, 65세 이상의 인구 중 26%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니어 인구들까지 소셜 미디어의 흐름에 합류하고 있으니, 그동안 소셜 미디어를 잠깐의 트렌드로 치부했던 많은 사람들은 할 말이 없게 되었네요. 특히 소셜 미디어에 대한 예산 배정을 주저하던 마케터들은 이제 뒤늦게라도 돈보따리를 옮기려 하나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소셜 미디어 광고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장년 및 노년층의 소셜 미디어 유입에 대해 이 조사를 실행했던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 예전에 알던 사람들과 다시 연락하기 위해
 - 다양한 세대가 모여 있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다른 세대를 경험함으로써 자식들(그리고 손자들) 세대와의 단절을 피하기 위해
 -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관계를 맺는 경향이 더 강한데, 많은 노인들이 만성 질환을 갖고 있음

아이러니하게, 처음 두가지 이유는 젊은 층들이 페이스북을 떠나 다른 소셜 미디어로 이동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와의 사생활 공유라...힘든 일이지요 ^^.
뿐만 아니라, 이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과거의 관계를 다시 맺고 싶은 베이비부머를 워함한 기성 세대와 달리, 틴에이저나 밀레이넘둥이(millennials)들은 취업, 진학 등 새로운 관계를 맺어 나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관계를 소흘히 하거나, 기존의 관계에 대한 관리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이지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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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ogi의 성공에는 트위터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지역을 달리하여 이동하는 Kogi의 "약점"이 트위터를 통해 "차별점"이 된 것이지요.

샌프란시스코에는 길거리 음식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고 싼 음식일 뿐 아니라, 실제로 맛도 좋아 많은 미식가들이 거리로 달려나가고 있지요.
샌프란시스코에서 Kogi와 비슷한 사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직 건설 근로자였던 Curtis Kimball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렘블레를 팔고 있습니다. 그의 매장은 다른 많은 상인들과 마찬가지로 길거리의 카트죠. 우리로 치면 떡볶이 리어카라고나 할까요?
매일매일 장소를 바꾸며 장사를 하던 Kimball은 그의 크렘블레를 고정적으로 찾는 손님들을 위해 트위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부터 맛있는 크렘블레로 잘 알려져 있던 그는 단번에 무려 12,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게 됩니다. 고작 일년여 만에요.
별달리 홈페이지도 없는 Kimball의 카트 위치를 아는 방법은 오직 트위터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더욱 그의 트위터를 찾게 되었고, 그의 손님 대부분은 지나가다 발길을 멈춘 사람들이 아닌 그의 팔로워들이었습니다.

Kimball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또다른 트위터의 사용법을 생각해냅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크렘블레"를 알려준 것입니다. 바로 특정일에만 제공되는 크렘블레지요. "오늘이 아니면 안돼"라는 가치가 사람들을 그의 트위터로, 카트로 달려가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트위터 상에서 늘 유머러스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사람들이 그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노력했습니다.

Kimball은 마케팅 예산도 없었고,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에 대해서도 아주 조금만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과정들은 우리가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해 말하는 원칙과 팁들을 제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 현실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
- 쉬울 것
- 친근할 것
- 지속적일 것
무엇보다
- 좋은 Benefit을 제공할 것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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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혹은 회사의 의사결정권자인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일정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타겟 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팬 또는 팔로워의 숫자가 우리가 말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유일한 성공의 척도일까요?
무한 팔로잉을 하면서 팔로워를 늘리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광고를 집행해서 네트워크를 "사면" 그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 걸까요?
물론 숫자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머리수만 있으면 못할게 없다"란, 무한 드래군으로 못할게 없다는 스타크래프트의 진리와 다르지 않죠. 그래서인지 소셜 미디어를 처음 운영할 때에는 그 숫자에 목을 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Right One"입니다. 디지털 마케팅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도 마케팅인데, 숫자에 집착하다 보니 "타게팅하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자꾸만 잊게 되네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인사이트 툴을 활용하세요. 트위터에서는 리트윗과 멘션을 살펴봐야 합니다. Google Analytics와 같은 웹 분석도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그렇게 집착하는 "머리수"보다 더 중요한 숫자들을 제공해줍니다. 분석을 통해 방문자들이 우리의 컨텐츠를 즐기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로의 진입은 쉽지만 그 운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 문을 두드리고 이웃을 초대하고 휴일에 함께 즐길 일을 만들죠. 이웃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가족과 잘 맞는 이웃을 찾고, 그 이웃에게 맞는 우리 가족이 될 때만 가치있는 네트워킹이 되는 것이죠. 소셜 미디어의 활용도 마찬가지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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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은 지금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지만, "바이럴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기란 어렵습니다.

얼마 전 뉴욕에서 있었던 바이럴 미디어 미팅에서 BuzzFeed의 CEO인 조나 페레티가 여기에 대한 몇가지 힌트를 던져주었습니다. 
페레티는 BWN(Bored-at-work network)이란 거대한 집합체를 언급했는데요, 번역하자면 "무료한 직장인 집단" 정도가 되겠네요. 
BWN은 BBC나 CNN, 또는 어떠한 다른 전통적 미디어 네트워크보다 거대한, 직장에서 종일 블로그, 트위터 또는 메신저를 하고 있는 따분한 직장인들로 구성된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대세인 요즘 환경에서 컨텐츠는 방송이나 광고 관계자가 아닌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공유해야만 그 가치가 인정받는 것이지요. 페레티에 따르면 그러한 컨텐츠는 "이해하기 쉽고, 공유하기 쉬우며, 사회적 필요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있게도 페레티는 마케터들에게 몰몬교도들로부터 교훈을 찾으라고 충고했습니다. 유대교는 종교로서 매우 훌륭하지만 신도 수는 계속 정체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그 훌륭함이 성장 전략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반면 몰몬교는 실질적인 복음 전파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여 최근 몇년간 급격한 신도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페레티의 조언은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그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라"라는 것이었습니다. 

페레티가 언급한 내용에 더해, 바이럴 전략의 수립 이전에 당신 스스로에게 그 컨텐츠가 공유될 가치가 있는 것인지 물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컨텐츠는 사람들에게 감성적인 리액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 감성적 리액션이 강할수록,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더 많이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사람들에게 현재 진행중인 매력있는 프로모션을 알릴 수 있고, 재미있고 웃긴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반드시 클릭을 하게 될 것입니다.

컨텐츠를 정하고 나면 당신이 운영할 플랫폼에서의 주요 Influencer가 누구인지 정의하고 그들이 당신의 메시지에 대해 반응하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일반적이며 큰 플랫폼에만 머무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흘러간 플랫폼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미니홈피와 블로그 등 지금 당신이 갖고 있는 리소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플랫폼을 연계하세요. 이것은 단지 해당 플랫폼의 타겟에 대해 노출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컨텐츠에 대한 검색 랭킹을 올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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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정리해서 한번 올릴 예정인데, 소셜 마케팅, 특히 유투브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명과 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화제만 되면 퍼져나가는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기대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자체에만 너무 초점이 맞춰진 영상들을 많이 보거든요.
아무리 엔터테인먼트적인 동영상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다지만 어쨋든 마케팅 활동인데요...
물론 영상 자체를 이슈화 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함께 올릴 수는 있겠지만,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대 행동을 이끌어 낸다는 마케팅의 본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제가 크리에이티브 출신이라기보다는 숫자 만져서 인사이트 뽑아내는 쪽의 출신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재미있으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치즈 광고입니다.
여러 말 필요 없습니다. 보시죠.


어떠신가요? 이 치즈를 먹으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이 치즈가 마트에 가득한 다른 치즈와 가장 구별되는 차이점이 무엇일 것 같으세요? 딱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으세요?
저는 있습니다. 두개도 세개도 아닌, 반드시 전달되어야만 했고 훌륭히 전달된 단 하나의 메시지가.

이 영상은 유투브에서만 8천만회 이상 플레이 되었습니다.

박수 짝짝짝.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그 안에 묻어있는 메시지 전달 전략에 대해.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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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의 눈이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에 따라 전통적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쏠리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e마케터들에 의한 최근의 한 연구는 미국의 광고주들이 올해 거의 17억 달러(약 1조 9천억원)을 소셜 미디어에 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초 소셜 미디어의 광고시장 예상이 13억 달러였는데, 이조차도 작년에 비해서 무려 20%나 성장할 것으로 본 수치였지요.

이 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 페이스북으로 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올해 이미 이용자수 5억명을 돌파하며 가장 거대한 소셜 미디어로 자리매김하였지요. 반면, 아래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한때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던 지위를 누리던 마이스페이스의 추락은 멈출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13%의 광고매출 감소가 예상되네요.


출처는 http://www.flowtown.com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최근 하이네켄만큼 소셜 미디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또 있을까요?
축구 관련 동영상은 이미 전설이 되었고요, 그 외에도 많은 하이네켄의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Know The Signs란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한 하이네켄의 소셜 마케팅 캠페인입니다.
결혼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동영상은 이미 2009년을 빛낸 유투브 동영상으로 많은 이들이 꼽고 있지요.


www.KnowTheSigns.com은 아주 재미있게 구성된 하이네켄의 소셜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바 내를 CCTV로 찍는 듯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술이 조금 과하다 싶은 사람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그 사람이 어떻게 잘못된 음주로 하루밤을 망치는지가 웹무비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방문자의 액션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보다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다만, 술에 취한 후의 영상이 다소 길고 지루한 느낌이 있네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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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Hwansun.Lee@gmail.com

예전에 나이키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기억하시나요? 호나우지뉴가 프리슈팅으로 계속 골대를 맞추는 것이었죠.
타이거 우즈의 무한 공 장난도 있었고요.
슈퍼 점프로 파울볼을 잡아내는 볼걸 영상도 화제가 되었었죠.

이러한 유형의 동영상 바이럴 마케팅의 경우에는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실제인가 CG인가"에 대한 논란이죠.
뷰어들의 자발적인 논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상이 화제가 됩니다.

이번에 질레트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를 이용하여 또 하나의 화제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비하인드씬을 찍듯 자연스러운 톤으로 구성된 이 영상에서,  로저 페더러는 스태프와 가벼운 대화를 주고 받다가 서비스로 머리 위에 놓여진 캔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죠.
연속적으로 두번을 성공하고, 사람들은 환호하고, 페더러는 자리를 떠납니다.
이것이 끝.
그리고 유투브에서는 어김없이 CG 논란.

아마도 광고주와 대행사의 입은 찢어지고 있겠죠.


단순히 스타와 크리에이티브에 의존한 것이라고요?
아니죠.
"자발적인 액션을 유도한다"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가장 기본에 충실한 것이죠.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은 많은 기업들에서 세컨드 홈페이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장 큰 메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되기도 하죠.
보다 많은 잠재 고객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게 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역시 가장 기본은 검색이죠.
트위터의 경우 포털에서의 자연 검색에 노출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페이스북은?
다행히 페이스북은 검색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럼 페이스북 페이지를 검색환경에 보다 최적화하기 위한 간단한 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적의 사용자명, URL과 페이지명을 정하라
사용자명은 사람들이 그 페이지의 소유자에 대해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이름이 되겠죠.
또한 URL은 짧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기억하기 쉬운 것이 좋겠죠? 그러니 사용자명과 가급적 맞추도록 합니다.
페이지 이름은 웹사이트의 타이틀과 같습니다. 회사 및 캠페인의 아이덴터티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하세요. 
웹사이트 SEO의 관점으로 본다면 페이지 이름에 인기 키워드를 나열하고 싶어지겠지만, 이 경우 검색엔진이 아닌 이용자들이 스팸성 페이지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2. About은 키워드 밀도를 고려하라
About은 웹사이트로 보자면 키워드가 주로 위치하는, 상단에 가까운 영역이다.
이곳에 디스크립션 메타태그를 입력하듯 키워드를 고려하여 작성하라

3. Info에 주요 링크를 남겨라

4. 메인 웹사이트 또는 관련된 큰 규모의 웹사이트로 넘어가는 다이렉트 링크를 제공하라

5. 캡션이 달린 사진, 설명이 충분한 이벤트, 잘 기획된 주제의 토론은 검색에 더 도움이 된다

6. 4와 반대로,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한 한 많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언급하라

7. 페이스북의 특성상 Like나 코멘트를 남기는 것도 링크로 인식된다.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여 페이스북 내에서의 가능한 한 많은 내부 링크를 발생시켜라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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