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몰리죠. 작년부터 소셜 미디어 광고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소셜 미디어 광고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을 것 같고요.


지난 4월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이 리서치 회사인 Nielsen과 함께 "소셜 미디어 노출의 가치에 대한 이해"라는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는 80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광고 회상,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구매 의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소셜 광고는 개인적이고 유용하며 신뢰가 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는 또한 미디어 광고와 "Earned Media"가 조합된 캠페인의 높은 효과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고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팬이 된 이용자가 그들의 네트워크를 팬으로 가입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소셜 광고 전략은 캠페인이 종료된 후에도 그 효과를 지속시킨다는 면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소셜 광고

이 조사에 앞서 소셜 광고의 효과를 조사했던 SocialMedia.com의 리서치의 결과는 이번 닐슨의 연구 결과와 매우 비슷합니다. 

소셜 광고

추가적으로, 소셜 광고 캠페인을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유, Like, 덧글, Retweet 등 이용자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션들은 소셜 광고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하며,  광고에서 하는 이용자의 액션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 공유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000님이 000을 좋아합니다 등)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트위터가 트위터용 웹 분석도구(Analytics)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늘 "그래서 몇명이 본다는건데?"라는 챌린지를 받아왔던 마케터들에게 특히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Google Analytics와 마찬가지로 무료이고, 올해 4분기에 런칭될 계획입니다. 트위터가 Trendly와 Dabble DB를 만들었던 Smallthrough를 인수했을때 트위터의 웹 분석도구 개발과 적용은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지요. 

트위터
트위터에 적용될 분석도구는 Trendly 기반으로 개발되며, 어떤 트윗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어떤 트위터 유저가 내 네트워크 내에서 영향력이 있는지 등을 기능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그 외에 구체적인 어떤 기능들이 들어갈지는 알 수 없지만, Twitalyzer를 비롯하여 유사한 트위터 분석툴을 제공하는 서드파티들이 영향을 받겠군요...

추가 뉴스를 접하는대로 업데이트 합죠...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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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Hwansun.Lee@gmail.com


최근 이용자들은 광고나 기업의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의 댓글 등을 통해 보다 많은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구전"이라고 불리우던 것들이 보다 편리하고 강력하게 작용하게 된 것이지요. 한때 WOM(Word of Mouth)이라는 한마디로 불려지던 것들은 이제 "소셜"이나 "위키"라는 이름을 앞에 달고 있습니다.


최근 ExacTarget이라는 곳에서 트위터 유저들의 온라인 영향력에 대한 리서치를 발표했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마이크로 블로그가 어떻게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변화시키고 있는가"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보시죠

 - 72퍼센트의 트위터 이용자가 적어도 월 1회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으며, 70퍼센트의 트위터 이용자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기고, 트위터 이용자 중 61퍼센트가 최소 월 1회 제품 평을 블로그에 올린다. 그리고 61퍼센트에 달하는 트위터 이용자가 뉴스 사이트에 덧글을 남긴다. 
- 트위터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들은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6배나 기사를 재전송(트윗)하고, 5배 더 블로그 글을 작성하며, 각종 "위키"들에 7배 더 글을 남긴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트위터 비이용자들에 비해 최소 월 1회 제품 리뷰를 온라인에 남기는 비율은 3배이다.
- 23퍼센트의 온라인 고객이 최소 월 1회 트위터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 20퍼센트의 고객이 이메일이나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하고자 한다.
- 기업 트위터를 팔로윙하는 비율에 있어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두배 이상 많다(남자는 29퍼센트, 여자는 13퍼센트)

트위터는 기업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 고객과 1차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의 이용자는 그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보다 크고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입니다.

아직도 매스 미디어가 최고의 미디어 옵션일까요? 물론 그것들은 PR과 광고의 영역에서 여전히 거대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부상과 함께 기존 매스 미디어들의 영향력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많은 미디어 대안이 나온 요즘, 최고의 미디어는 없습니다. 그때 그때의 환경에 맞는 최선의 미디어만 있을 뿐입니다.

요즘 화두가 되는 말이 떠오르네요.
“Today, everybody is media.”

원문 자료 보기: Study Finds Twitter Users Three Times More Likely to Impact Brands Online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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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르기까지.
마케터가 알아야 할 27가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통계들


네이버 블로그 이웃분께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1:1 비교인데요, 아래 링크를 방문해 보시죠.

[트위터와 페이스북 - 대표적인 SNS 1:1 비교] 바로가기

저는 간단하게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이용자 연령 비교 자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이용자 연령대별 성장률>


<트위터 이용자 연령대별 비교>

참고삼아 트위터 이용자의 연령대별 성장률도 보시죠.


페이스북이 트위터에 비해 이용자 연령이 낮다는 통계가 그동안 나왔었습니다. 어린 학생들, 특히 틴에이저들은 140자라는 제한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분석도 있었고요.

최근의 통계를 보면 페이스북도 20대 중반 이상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네요. 

아무래도 테크놀로지나 미디어에 대해 반응이 늦었던 연령대의 유입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는 탓도 있겠죠.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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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ogi의 성공에는 트위터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지역을 달리하여 이동하는 Kogi의 "약점"이 트위터를 통해 "차별점"이 된 것이지요.

샌프란시스코에는 길거리 음식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고 싼 음식일 뿐 아니라, 실제로 맛도 좋아 많은 미식가들이 거리로 달려나가고 있지요.
샌프란시스코에서 Kogi와 비슷한 사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직 건설 근로자였던 Curtis Kimball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렘블레를 팔고 있습니다. 그의 매장은 다른 많은 상인들과 마찬가지로 길거리의 카트죠. 우리로 치면 떡볶이 리어카라고나 할까요?
매일매일 장소를 바꾸며 장사를 하던 Kimball은 그의 크렘블레를 고정적으로 찾는 손님들을 위해 트위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부터 맛있는 크렘블레로 잘 알려져 있던 그는 단번에 무려 12,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게 됩니다. 고작 일년여 만에요.
별달리 홈페이지도 없는 Kimball의 카트 위치를 아는 방법은 오직 트위터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더욱 그의 트위터를 찾게 되었고, 그의 손님 대부분은 지나가다 발길을 멈춘 사람들이 아닌 그의 팔로워들이었습니다.

Kimball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또다른 트위터의 사용법을 생각해냅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크렘블레"를 알려준 것입니다. 바로 특정일에만 제공되는 크렘블레지요. "오늘이 아니면 안돼"라는 가치가 사람들을 그의 트위터로, 카트로 달려가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트위터 상에서 늘 유머러스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사람들이 그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노력했습니다.

Kimball은 마케팅 예산도 없었고,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에 대해서도 아주 조금만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과정들은 우리가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해 말하는 원칙과 팁들을 제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 현실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
- 쉬울 것
- 친근할 것
- 지속적일 것
무엇보다
- 좋은 Benefit을 제공할 것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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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혹은 회사의 의사결정권자인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일정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타겟 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팬 또는 팔로워의 숫자가 우리가 말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유일한 성공의 척도일까요?
무한 팔로잉을 하면서 팔로워를 늘리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광고를 집행해서 네트워크를 "사면" 그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 걸까요?
물론 숫자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머리수만 있으면 못할게 없다"란, 무한 드래군으로 못할게 없다는 스타크래프트의 진리와 다르지 않죠. 그래서인지 소셜 미디어를 처음 운영할 때에는 그 숫자에 목을 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Right One"입니다. 디지털 마케팅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도 마케팅인데, 숫자에 집착하다 보니 "타게팅하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자꾸만 잊게 되네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인사이트 툴을 활용하세요. 트위터에서는 리트윗과 멘션을 살펴봐야 합니다. Google Analytics와 같은 웹 분석도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그렇게 집착하는 "머리수"보다 더 중요한 숫자들을 제공해줍니다. 분석을 통해 방문자들이 우리의 컨텐츠를 즐기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로의 진입은 쉽지만 그 운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 문을 두드리고 이웃을 초대하고 휴일에 함께 즐길 일을 만들죠. 이웃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가족과 잘 맞는 이웃을 찾고, 그 이웃에게 맞는 우리 가족이 될 때만 가치있는 네트워킹이 되는 것이죠. 소셜 미디어의 활용도 마찬가지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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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하니까 마치 소셜 미디어가 기존의 모든 올드/뉴미디어를 대체하고, 당장이라도 입성만 하면 성공을 보장하는 신천지인양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주로 난데없이 나타난 자칭 소셜 미디어 전문가 또는 소셜 미디어 관련 대행사가 하는 말이죠. 심지어 소셜 미디어의 하나인 블로그, 미니홈피를 두고 "블로그, 미니홈피의 시대는 끝나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마이스페이스가 한 2년만 더 일찍 쇠락했다면 "마이스페이스의 시대는 끝나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왔다"고 했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보입니다. 블로그와 카페가 활성화되었을때 온라인 광고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죠. 검색광고 하는 사람들은 또 그들대로 디스플레이 광고는 죽었다고 했죠. 
실상은 어떠했죠?
블로그와 카페를 열어도 디스플레이 광고가 뒷받침되어야 했고, 검색광고만으로 대박을 치는 것도 아닙니다.
사짜 냄새 풀풀 나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 회사의 모든 걸 전달할 수 있냐고. 수백 수천자에 달하는 회사의 가치와 신제품의 상세 설명을 페이스북에 써놓을 거냐고. 다른 활동 없이 트위터 만으로 수천명과 소통할 자신 있냐고. 
모든 소셜 미디어는 같나요?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라 불리우는 미투데이와 트위터도 서비스 제공방식의 차이로 인해 마케터 입장에서는 심각한 고민을 통해 결정해야 할 판에 말입니다.

물론, 기존의 플랫폼 혹은 툴들이 어느정도 감소는 하겠죠. 그러나 그것은 대안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거품이 빠지는 것이고요.
라디오, 옥외, 티비, 잡지. 기존의 광고 툴들이 현재 없어졌나요? 물론 각각이 전성기를 누리던 때에 비해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가치가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거품이 빠지면서 각 미디어가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재정의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그저 현재 인기있는 또 하나의 플랫폼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존의 마케팅 툴들이 미처 커버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일 뿐, 기존의 모든 장점들마저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더 좋고 나쁜 것이 아닌, 단지 다를 뿐입니다.
마케팅 툴의 활용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사용하는 마케터들의 전략과 실행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입니다.

델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무려 6백 50만 달러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델 외에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수행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셜 마케팅은 성공을 보장한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원하는 타겟이 많은 곳에 적절한 메시지와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시기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원하는 타겟이 많은 곳에 적절한 메시지를 가지고 나타났다...
티비 광고와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몇가지의 성공 사례만을 놓고 보면 소셜 미디어는 성공을 보장하는 황금빛 열쇠처럼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정말로 우리의 미래일까요? 소셜 미디어는 단지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하나의 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형식이 되었든 타겟들은 기업이 전하는 가치있는 메시지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글로벌 소셜 미디어 중, 국내에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기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이 싫어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 유형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The Canned Responder
다른건 몰라도 불평과 제안에는 반응해주세요. 고객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찾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2. The Spammer
단시간에 너무 많은 업데이트는 공해가 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Feed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죠.
전달해야 할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너무 많이 올리지 마세요.
소셜 미디어

3. The Deadly Long Status Updater
아직도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혼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절대 블로그처럼 사용하지 마세요.
핵심만 간단히!
소셜 미디어

4. The Press Release Republisher
아무리 자랑하고 싶어도 단순히 보도자료만을 재업로드 하지 마세요. 다른데에서도 다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기 위해 우리 채널을 오지는 않습니다. 그 보도자료에 얽힌 다른 얘기를 올리며 기사의 링크를 함께 올리는 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5. The Off-site Hustler
외부 웹사이트, 특히 우리 웹사이트에 링크를 자주 걸게 되죠? 그럴때는 반드시 왜 방문해야 하는지, 그곳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를 함께 알려주세요. 단순히 "Visit this link"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활용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때그때 생각에 따라 올려도 아무 상관 없으니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소셜 미디어에 특화된 컨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소셜 마케팅에 대한 문의는 댓글, 안부게시판에 남겨주시거나 Brandon.Hwansun.Lee@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Search Engine optimization(SEO, 검색 최적화)와 마찬가지로 Social Media Optimization(SMO, 소셜 미디어 최적화)소셜 미디어 활용의 증대에 따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Social Media Optimization(SMO, 소셜 미디어 최적화)도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메시지가 전파되도록 하는것이 그 목적입니다. Social Media Optimization(SMO, 소셜 미디어 최적화)를 위한 몇가지 팁을 말씀드립니다.


  • 기본 툴들


1. 블로그

 - 블로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컨텐츠를 얼마나 자주 업로드 하느냐와 더불어 그 컨텐츠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물론 그 가치는 전달자가 아니라 정보의 수용자인 방문자 관점에서의 가치죠. 이와 더불어 적절한 키워드, 타이틀, 헤딩, 컨텐츠, 이미지, 태그 등 Search Engine optimization(SEO, 검색 최적화)적 요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소셜 미디어와 피드 위젯

블로그에는 반드시 사람들이 공유하거나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갖추어야 합니다.


3.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 페이스북, LinkedIn 등 다양한 외부 소셜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잊지 마세요. 각자의 현실과 목적에 맞는 소셜 네트워크 활용이 중요합니다. 소규모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4Square도 쓸만 합니다.



4. 블로그 검색 등록

자신의 블로그가 조금 더 잘 검색되도록 검색사이트나 블로그 디렉토리에 등록하세요.


5. 동영상, 사진, 슬라이드 공유 사이트

유투브, 플리커, 슬라이드쉐어 등을 통해 유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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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 소셜 미디어 중 대표적인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비즈스톤과 에반 윌리엄스 CEO 참석한 가운데 열린 라이브 이벤트 행사에서 트위터 변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톱 프로그램(클라이언트)이나 모바일용 트위터 응용프로그램(), 웹브라우저 플러그인 등을 활용해 트위터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트위터 최대 클라이언트는 다름아닌 웹사이트라고 합니다. 트위터 이용자 10 가운데 3명은 트위터닷컴에 접속해 트위터 즐깁니다.

이번 개편도 트위터닷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 그동안 써드파티를 통해 링크 형태로 제공되던 콘텐츠들을 트위터 웹사이트에서 직접 보여주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용자는 타임라인에서 트위터 (트윗) 공백 부분을 누르면 해당 트윗에 링크된 이미지나 동영상, 지도 등을 오른쪽 사이드바에서 곧바로 확인할 있게 됩니다. 특정 이용자가 올린 글만 모아 때도 지금처럼 웹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고 오른쪽 사이드바에서 곧바로 확인할 있다. 팔로잉·팔로어도 2 형태로 구분해 보여주도록 바뀔 예정입니다.

한편, 14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트위터 가지 통계 수치를 공개했는데요,  나온 트위터 발언을 간추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트위터 모바일 기반으로 시작했다. 140자로 제한한 단문메시지(SMS) 고려한 것이다.
  • 트위터 서비스 오픈 이후 지금까지 모바일 이용자는 250% 늘어났다.
  • 가입자의 16% 모바일로 트위터 즐긴다. 하루평균 37만명이 새로 가입한다.
  • 트위터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다.
  • 트위터 올라온 정보의 90% 공개 정보다.
  • 하루평균 9천만개 이상의 트윗이 올라온다.
  • 트위터 글의 25%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 트위터 클라이언트 이용자보다 트위터 웹사이트로 로그인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 트위터닷컴은 지금까지 최고의 클라이언트 가운데 하나가 것이다.
트위터가 다양한 모양새로 자체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외부의 사업자들에 비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아이패드용 트위터 어플만 해도 최고라 부르기 어렵고...기술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기획상의 문제도 많이 보이고요.

그나저나 트위터 자체의 서비스 확장이 드림위즈에서 추진하는 트윗코리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군요.

트위터
트위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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