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제가 관리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열어보니, 페이스북이 아주 귀여운 기능을 넣어주었습니다.

마케터의 입장에서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쓸 때 가장 불편한 점은 통계툴이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열때 Google Analytics를 넣을 수 있지만 그것도 아무때나, 아무렇게나 되는 것도 아니고...
내 게시물이 얼마나 노출되는지, 개별 게시물이 얼마나 노출되는지, 어떻게 노출되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마케터 입장에서는 외모도 나이도 모른채 단지 여자가 나온다며 소개팅 나가는 것과 같죠!

그런데 페이스북이 작지만 귀여운 짓을 했네요.
바로 팬페이지 게시물에 노출과 의견 카운터를 달아준 것입니다.


아...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겠군요...
목을 조일 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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