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혹은 회사의 의사결정권자인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일정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타겟 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팬 또는 팔로워의 숫자가 우리가 말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유일한 성공의 척도일까요?
무한 팔로잉을 하면서 팔로워를 늘리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광고를 집행해서 네트워크를 "사면" 그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 걸까요?
물론 숫자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머리수만 있으면 못할게 없다"란, 무한 드래군으로 못할게 없다는 스타크래프트의 진리와 다르지 않죠. 그래서인지 소셜 미디어를 처음 운영할 때에는 그 숫자에 목을 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Right One"입니다. 디지털 마케팅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도 마케팅인데, 숫자에 집착하다 보니 "타게팅하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자꾸만 잊게 되네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인사이트 툴을 활용하세요. 트위터에서는 리트윗과 멘션을 살펴봐야 합니다. Google Analytics와 같은 웹 분석도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그렇게 집착하는 "머리수"보다 더 중요한 숫자들을 제공해줍니다. 분석을 통해 방문자들이 우리의 컨텐츠를 즐기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로의 진입은 쉽지만 그 운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 문을 두드리고 이웃을 초대하고 휴일에 함께 즐길 일을 만들죠. 이웃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가족과 잘 맞는 이웃을 찾고, 그 이웃에게 맞는 우리 가족이 될 때만 가치있는 네트워킹이 되는 것이죠. 소셜 미디어의 활용도 마찬가지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트위터는 이제 기업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큰 기업들이 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소규모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점점 그 활용도와 가치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처럼 Collaborative Marketing을 펼치기 어렵다는 장애가 있을 뿐이지요.

트위터 활용을 위해서는 트위터 자체의 속성 뿐 아니라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아직도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바라볼 때와 동일한 시각으로 트위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친밀함"과 "사적인 관계"를 혼돈하는 것입니다. 웹사이트에 비해 비교적 직접적 Interaction이 많고 두드러지다 보니 발생하는 오해이지요.

과연 소비자들은 왜 브랜드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할까요?
통계를 통해 우리는 어느 정도의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 사람들은 상당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유로 브랜드 트위터를 찾고 있습니다.

아직도 뉴스 피드나 날리면서 친언니같은, 친구같은 말투로 날씨 얘기, 고민얘기나 나누면 사람들이 찾아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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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은 지금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지만, "바이럴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기란 어렵습니다.

얼마 전 뉴욕에서 있었던 바이럴 미디어 미팅에서 BuzzFeed의 CEO인 조나 페레티가 여기에 대한 몇가지 힌트를 던져주었습니다. 
페레티는 BWN(Bored-at-work network)이란 거대한 집합체를 언급했는데요, 번역하자면 "무료한 직장인 집단" 정도가 되겠네요. 
BWN은 BBC나 CNN, 또는 어떠한 다른 전통적 미디어 네트워크보다 거대한, 직장에서 종일 블로그, 트위터 또는 메신저를 하고 있는 따분한 직장인들로 구성된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대세인 요즘 환경에서 컨텐츠는 방송이나 광고 관계자가 아닌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공유해야만 그 가치가 인정받는 것이지요. 페레티에 따르면 그러한 컨텐츠는 "이해하기 쉽고, 공유하기 쉬우며, 사회적 필요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있게도 페레티는 마케터들에게 몰몬교도들로부터 교훈을 찾으라고 충고했습니다. 유대교는 종교로서 매우 훌륭하지만 신도 수는 계속 정체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그 훌륭함이 성장 전략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반면 몰몬교는 실질적인 복음 전파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여 최근 몇년간 급격한 신도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페레티의 조언은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그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라"라는 것이었습니다. 

페레티가 언급한 내용에 더해, 바이럴 전략의 수립 이전에 당신 스스로에게 그 컨텐츠가 공유될 가치가 있는 것인지 물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컨텐츠는 사람들에게 감성적인 리액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 감성적 리액션이 강할수록,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더 많이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사람들에게 현재 진행중인 매력있는 프로모션을 알릴 수 있고, 재미있고 웃긴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반드시 클릭을 하게 될 것입니다.

컨텐츠를 정하고 나면 당신이 운영할 플랫폼에서의 주요 Influencer가 누구인지 정의하고 그들이 당신의 메시지에 대해 반응하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일반적이며 큰 플랫폼에만 머무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흘러간 플랫폼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미니홈피와 블로그 등 지금 당신이 갖고 있는 리소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플랫폼을 연계하세요. 이것은 단지 해당 플랫폼의 타겟에 대해 노출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컨텐츠에 대한 검색 랭킹을 올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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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정리해서 한번 올릴 예정인데, 소셜 마케팅, 특히 유투브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명과 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화제만 되면 퍼져나가는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기대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자체에만 너무 초점이 맞춰진 영상들을 많이 보거든요.
아무리 엔터테인먼트적인 동영상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다지만 어쨋든 마케팅 활동인데요...
물론 영상 자체를 이슈화 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함께 올릴 수는 있겠지만,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대 행동을 이끌어 낸다는 마케팅의 본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제가 크리에이티브 출신이라기보다는 숫자 만져서 인사이트 뽑아내는 쪽의 출신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재미있으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치즈 광고입니다.
여러 말 필요 없습니다. 보시죠.


어떠신가요? 이 치즈를 먹으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이 치즈가 마트에 가득한 다른 치즈와 가장 구별되는 차이점이 무엇일 것 같으세요? 딱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으세요?
저는 있습니다. 두개도 세개도 아닌, 반드시 전달되어야만 했고 훌륭히 전달된 단 하나의 메시지가.

이 영상은 유투브에서만 8천만회 이상 플레이 되었습니다.

박수 짝짝짝.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그 안에 묻어있는 메시지 전달 전략에 대해.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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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하니까 마치 소셜 미디어가 기존의 모든 올드/뉴미디어를 대체하고, 당장이라도 입성만 하면 성공을 보장하는 신천지인양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주로 난데없이 나타난 자칭 소셜 미디어 전문가 또는 소셜 미디어 관련 대행사가 하는 말이죠. 심지어 소셜 미디어의 하나인 블로그, 미니홈피를 두고 "블로그, 미니홈피의 시대는 끝나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마이스페이스가 한 2년만 더 일찍 쇠락했다면 "마이스페이스의 시대는 끝나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왔다"고 했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보입니다. 블로그와 카페가 활성화되었을때 온라인 광고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죠. 검색광고 하는 사람들은 또 그들대로 디스플레이 광고는 죽었다고 했죠. 
실상은 어떠했죠?
블로그와 카페를 열어도 디스플레이 광고가 뒷받침되어야 했고, 검색광고만으로 대박을 치는 것도 아닙니다.
사짜 냄새 풀풀 나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 회사의 모든 걸 전달할 수 있냐고. 수백 수천자에 달하는 회사의 가치와 신제품의 상세 설명을 페이스북에 써놓을 거냐고. 다른 활동 없이 트위터 만으로 수천명과 소통할 자신 있냐고. 
모든 소셜 미디어는 같나요?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라 불리우는 미투데이와 트위터도 서비스 제공방식의 차이로 인해 마케터 입장에서는 심각한 고민을 통해 결정해야 할 판에 말입니다.

물론, 기존의 플랫폼 혹은 툴들이 어느정도 감소는 하겠죠. 그러나 그것은 대안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거품이 빠지는 것이고요.
라디오, 옥외, 티비, 잡지. 기존의 광고 툴들이 현재 없어졌나요? 물론 각각이 전성기를 누리던 때에 비해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가치가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거품이 빠지면서 각 미디어가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재정의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그저 현재 인기있는 또 하나의 플랫폼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존의 마케팅 툴들이 미처 커버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일 뿐, 기존의 모든 장점들마저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더 좋고 나쁜 것이 아닌, 단지 다를 뿐입니다.
마케팅 툴의 활용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사용하는 마케터들의 전략과 실행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입니다.

델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무려 6백 50만 달러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델 외에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수행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셜 마케팅은 성공을 보장한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원하는 타겟이 많은 곳에 적절한 메시지와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시기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원하는 타겟이 많은 곳에 적절한 메시지를 가지고 나타났다...
티비 광고와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몇가지의 성공 사례만을 놓고 보면 소셜 미디어는 성공을 보장하는 황금빛 열쇠처럼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정말로 우리의 미래일까요? 소셜 미디어는 단지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하나의 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형식이 되었든 타겟들은 기업이 전하는 가치있는 메시지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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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의 눈이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에 따라 전통적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쏠리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e마케터들에 의한 최근의 한 연구는 미국의 광고주들이 올해 거의 17억 달러(약 1조 9천억원)을 소셜 미디어에 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초 소셜 미디어의 광고시장 예상이 13억 달러였는데, 이조차도 작년에 비해서 무려 20%나 성장할 것으로 본 수치였지요.

이 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 페이스북으로 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올해 이미 이용자수 5억명을 돌파하며 가장 거대한 소셜 미디어로 자리매김하였지요. 반면, 아래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한때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던 지위를 누리던 마이스페이스의 추락은 멈출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13%의 광고매출 감소가 예상되네요.


출처는 http://www.flowtown.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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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네켄만큼 소셜 미디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또 있을까요?
축구 관련 동영상은 이미 전설이 되었고요, 그 외에도 많은 하이네켄의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Know The Signs란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한 하이네켄의 소셜 마케팅 캠페인입니다.
결혼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동영상은 이미 2009년을 빛낸 유투브 동영상으로 많은 이들이 꼽고 있지요.


www.KnowTheSigns.com은 아주 재미있게 구성된 하이네켄의 소셜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바 내를 CCTV로 찍는 듯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술이 조금 과하다 싶은 사람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그 사람이 어떻게 잘못된 음주로 하루밤을 망치는지가 웹무비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방문자의 액션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보다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다만, 술에 취한 후의 영상이 다소 길고 지루한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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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이키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기억하시나요? 호나우지뉴가 프리슈팅으로 계속 골대를 맞추는 것이었죠.
타이거 우즈의 무한 공 장난도 있었고요.
슈퍼 점프로 파울볼을 잡아내는 볼걸 영상도 화제가 되었었죠.

이러한 유형의 동영상 바이럴 마케팅의 경우에는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실제인가 CG인가"에 대한 논란이죠.
뷰어들의 자발적인 논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상이 화제가 됩니다.

이번에 질레트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를 이용하여 또 하나의 화제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비하인드씬을 찍듯 자연스러운 톤으로 구성된 이 영상에서,  로저 페더러는 스태프와 가벼운 대화를 주고 받다가 서비스로 머리 위에 놓여진 캔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죠.
연속적으로 두번을 성공하고, 사람들은 환호하고, 페더러는 자리를 떠납니다.
이것이 끝.
그리고 유투브에서는 어김없이 CG 논란.

아마도 광고주와 대행사의 입은 찢어지고 있겠죠.


단순히 스타와 크리에이티브에 의존한 것이라고요?
아니죠.
"자발적인 액션을 유도한다"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가장 기본에 충실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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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은 많은 기업들에서 세컨드 홈페이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장 큰 메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되기도 하죠.
보다 많은 잠재 고객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게 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역시 가장 기본은 검색이죠.
트위터의 경우 포털에서의 자연 검색에 노출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페이스북은?
다행히 페이스북은 검색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럼 페이스북 페이지를 검색환경에 보다 최적화하기 위한 간단한 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적의 사용자명, URL과 페이지명을 정하라
사용자명은 사람들이 그 페이지의 소유자에 대해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이름이 되겠죠.
또한 URL은 짧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기억하기 쉬운 것이 좋겠죠? 그러니 사용자명과 가급적 맞추도록 합니다.
페이지 이름은 웹사이트의 타이틀과 같습니다. 회사 및 캠페인의 아이덴터티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하세요. 
웹사이트 SEO의 관점으로 본다면 페이지 이름에 인기 키워드를 나열하고 싶어지겠지만, 이 경우 검색엔진이 아닌 이용자들이 스팸성 페이지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2. About은 키워드 밀도를 고려하라
About은 웹사이트로 보자면 키워드가 주로 위치하는, 상단에 가까운 영역이다.
이곳에 디스크립션 메타태그를 입력하듯 키워드를 고려하여 작성하라

3. Info에 주요 링크를 남겨라

4. 메인 웹사이트 또는 관련된 큰 규모의 웹사이트로 넘어가는 다이렉트 링크를 제공하라

5. 캡션이 달린 사진, 설명이 충분한 이벤트, 잘 기획된 주제의 토론은 검색에 더 도움이 된다

6. 4와 반대로,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한 한 많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언급하라

7. 페이스북의 특성상 Like나 코멘트를 남기는 것도 링크로 인식된다.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여 페이스북 내에서의 가능한 한 많은 내부 링크를 발생시켜라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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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는 우리 생활에 여러가지 측면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현재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다 많이 얻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은 기업활동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찾아가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고객들이 듣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목소리는 내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소셜 미디어인가"에 대해서 큰 확신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기업활동의 특성상 위험부담을 떠안기는 어렵고, 아직도 소셜 미디어란 뉴 미디어 중에서도 뉴 미디어이기 때문입니다.
소셜 미디어의 가치에 대해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몇가지 통계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은 어디에서 정보를 얻는가?
많은 사람들이 정보와 의견을 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먼저 찾습니다. 이것은 결국 "무엇이 더 믿을만한가?"라는 이슈에 관련된 것이지요. 
또한 기업의 웹사이트 역시 신뢰할만한 정보 소스입니다. 

소셜 미디어의 장점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는 인지도와 평판 구축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세일즈를 위해서 보다는 고객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활용하세요.

소셜 미디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마케팅 전략은?
소셜 미디어를 검색엔진 최적화와 더불어 사용하면 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란 말 그대로 "사회 관계"와 관련된 것이며, 이는 보다 많은 대상과 접촉할수록 그 가치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소셜 마케팅에 대한 문의는 댓글, 안부게시판에 남겨주시거나 Brandon.Hwansun.Lee@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트위터를 하다가 팔로잉하는 분(@hiconcep)께서 "Wired 에서 "웹은 죽었다"로 큰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UK 편집장의 "Anti-Social" 컬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라며 링크를 올려주셨습니다.
관련된 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번역하여 올립니다. 의역을 되도록 많이 해서 의미 위주로 번역하니, 원문과 비교하면 화낼꺼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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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여섯가지 이유
(Six Reasons Why I'm Not On Facebook, by Wired UK's Editor)

facebook

"David, 당신 꼭 노인네처럼 말하고 있어!"
소셜 렌딩 웹사이트인 Kiva를 운영하고 있는 Matt은 내가 그와 페이스북으로 연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뭘 걱정하는거야? 노인네들이나 사생활에 열내는 거라고"

Matt, 난 내가 다른 30대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메일에 이모티콘을 사용하지도 않아. 내가 왜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는지 말해주지. 내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건 사생활 노출에 대한 공포 때문이 아냐. 나 역시 그 서비스들이 가져온 가치들에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거슬리는건 그러한비스들 때문에 지불해야 할 사회적 비용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지.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일단 여섯개만 말하지.

1) 기업들의 관심은 당신들이 아냐
페이스북과 구글은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타겟으로 하는 광고를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지. 이 말은 왜 정보보호 및 이용과 관련한 항목이 약관에서 계속 늘어나는지를 말해주지. 당신의 개인 정보를 다른 사람들 또는 회사들이 얻는 것을 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수정해야 하는거야. 예를 들어볼까? 페이스북의 정보보호 관련 정책은 2005년 1,004 단어에서 현재 5,830 단어로 늘어났지. 미국 헌법이 4,543 단어인데 말이야. 

2) 걔들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꿀 수 없는 장애가 될거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월에 버지니아의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어릴때는 실수도 하고 멍청한 짓들도 하게 됩니다"라고 말했어. 그러면서 덧붙였지. "페이스북에 글 올리는 일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던 나중의 여러분의 삶에 영향을 미칠테니까요". 맞는 말이야. 온라인에 한번 올려진 건 어쩌면 평생 당신을 따라다닐 테니까. 우리 인간이라는 건 성장할 공간이 좀 필요한데 말이지. 

3) 당신이 올린 정보는 당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쓰이게 될거야
생각해봐. 당신은 피자를 주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을 뿐이야. 그런데 피사 회사는 당신에 대한 맞춤 서비스라는 명복으로 여기저기에서 당신의 정보를 긁어모은다고. 당신의 뚱뚱한 체형을 고려하여 두부 피자를 권유할테고, 지난밤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때문에 배달에 대한 추가요금을 부과할거야. 이러한 전망들이 지금 나오고 있다고. 실제로 소셜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찾아본 후 입사 신청자를 걸러내는 회사가 35%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어. 당신은 당신의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4) 때로는 당신에게 피해를 입히게 될 수도 있어
페이스북 창업자인 Mark Zuckerberg는 "당신은 하나의 아이텐터티를 갖습니다. 이쪽에서 이런 모습을, 저쪽에서 저런 모습을 하고 사는 날들은 이제 곧 끝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가 원하는 거겠지.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모습들을 갖고 살고 있어. 앙심을 품은 전 직장 동료, 직장 내 라이벌 등이 당신에게 피해를 끼치기 위해 당신의 정보들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아마도 "그 사람은 당신들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겠지.

5) 왜 우리의 사회적인 이슈를 기업들한테 맡겨야 하지?
언젠가 당신은 그 5천자가 넘는 페이스북 정책을 읽어야 할거야. 당신의 정보를 이용할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페이스북이라고. 그래, 가입하는건 공짜야. 하지만 페이스북이 말하는 "소셜 유틸러티"라는게 이 사회의 최대 관심사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는 생각해볼 가치가 있어.

내 말을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진 말라고. 젊은 인터넷 유저들은 소셜 네트워크의 개인정보 사용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거든.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사람들 중 44퍼센트가 온라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더 조심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30~49세의 사람들은 33%만이 그런 조심을 하고 있지. 또한 젊은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의 3/4가 제안적으로만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내가 쿨하지 못하다고 해도 괜찮아. 하지만 난 친구들과 직접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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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까봐 원문 링크는 안 알려줄거야 -,.-
잠 깨고 더 수정할께요 ㅋ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있어 유니클로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QR코드에서부터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유니클로는 뉴미디어 마케팅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네요.


유니클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서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로는 럭키라인을 꼽을 수 있겠죠.
트위터에서 2일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트렌드에 올랐을 정도니까요.
캠페인 내용은 정말 간단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참여하면 트위터와 연동된 플랫폼에 아바타가 줄을 서고, 매 26번째 줄을 선 사람에게 만엔의 상품권을 주는 것입니다.(유니클로의 26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이라서 26번째입니다)
무려 6만명 이상이 참여했다네요.



바이럴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지침인 "단순하며 재미있고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요소를 모두 충족시킨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삼성전자의 갤럭시 S 꼭지점 댄스 소셜 미디어 마케팅, 유투브에서 큰 화제-


이래저래 깨지고 욕먹기는 하지만...그래도 삼성인지라 광고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바이럴 마케팅을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옴니아때 광고도 큰 화제가 되었었지요.

최근 갤럭시 S의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귀여운 어린아이가 춤을 추다가, 꼭지점 댄스처럼 뒤쪽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같은 춤을 춥니다.
광고의 3B는 웹용 영상에서도 적용되는 건가요...
1주일만에 300만회의 플레이가 있었네요.


의도적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붙는 광고가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이네요.
일반인 비디오처럼 보이려고 이렇게 한 듯 한데, 엄청나게 구리다는 반응입니다 ㅋ.
심지어 광고 부분을 잘라낸 동영상을 사람들이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동영상만 기억에 남고 브랜드는 남지 않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군요(벰파이어 광고라고 부르는 유형이지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너무나 유명한 IKEA의 페이스북 마케팅.
사실 내용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스웨덴 Malmo지역에 새로운 IKEA매장이 오픈했고, 매니저는 마케팅을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매니저는 페이스북에 매장의 사진을 올렸고, 사진 내 IKEA 제품에 제일 먼저 태깅하는 사람에게 그 제품을 공짜로 줍니다.
이것이 폭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일으켰죠.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이 프로젝트 쇼릴을 먼저 보시죠


  • LESSON

1. 참여방법이 쉬워야 한다
이벤트를 제공하는 입장에서야 참가자들로부터 보다 많은 정보를 이끌어내고 싶겠지만, 참여가 복잡한 이벤트가 잘 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참 힘들죠. 이벤트 한번에 충성도도 확인하고 싶고 설문조사도 하고 싶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도 하고싶은 클라이언트에게 "쉬워서 성공한 사례"를 제시하긴 쉽지만 "어려워서 망한 사례"를 제시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2.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두 말 할 나위 없죠. 전달할 가치가 없는 캠페인이라면 예산과 크리에이티브가 남아도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 IKEA의 캠페인 같은 경우는 "쇼룸 사진을 통해 제품을 알린다"는 가치가 있었죠. 사람들은 보다 많은 사진을 요구했고, 주변에 이 캠페인에 대해 얘기하였습니다. 
가치란 것은 공짜 선물이나 할인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인지하는 것, 호감도를 높이는 것 또한 마케팅적 가치가 있습니다. 아래의 Sea World가 "Fun"이라는 것을 이용해 타겟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 것을 참고하세요.

3. Interactive
사람들이 참여하고 주변에 알리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Interactive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광고를 보는것 만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Emerson Salon은 시애틀에 위치한 미용실입니다. 
거대 체인도 아닌 이 미용실이 유명세를 탄 것은 다름 아닌 스몰 비즈니스에 있어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큰 성공사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간단하지만 아주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미용실의 성패는 고객들과의 관계 구축 및 구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Emerson Salon 역시 예외는 아니었죠.
일반적으로 미용실에 찾아오는 손님들과의 관계 구축에 더해, Emerson Salon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기로 합니다.

Emerson Salon은 우선 웹사이트를 개편합니다.
소속 스타일리스트의 프로필을 추가하여 고객들이 처음 방문하기 전에도 스타일스트들에 대해 개인적인 친밀감을 느끼도록 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전 스타일리스트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라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도록 하고, 고객들이 스타일리스트들의 소셜 미디어 채널로 방문할 수 있는 게이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스타일리스트들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들은 친밀감 형성과 더불어 예약, 상담 등의 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유되는 긍정적인 고객들의 코멘트는 새로운 고객들이 아무 걱정 없이 Emerson Salon을 찾게 만드는 큰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Emerson Salon의 고객 중 75%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와 웹사이트를 통해 Emerson Salon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셜 미디어와 홈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오는 고객을 찾기가 더 어렵다고 하네요



 Brandon "TheSoulscaper.H." Lee는 뉴욕에서 Communication Arts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호텔, 잡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베이스의 Aegis Media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Isobar Kore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TheSoulscaper라는 이름으로 사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TheSoulscaper.com
Brandon.Hwansu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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